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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 참치 여기로 가세요. 진짜로

오늘은 안양참치, 평촌참치에서 유명한 참치야라는 곳을 포스팅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참치를 많이 먹어본적도 없고, 기회도 없는데 저랑 같이 수업을 하고 계신 선생님과 시간이 맞아서 근처에서 수업이 끝났다고 하길래 함께 한번 가보았습니다.

평촌역 로데오 거리에서 스타벅스 쪽으로 걸어가다가보면 참치거리(?) 비슷하게 있는데요. 중앙 1층에 저렇게 참치야라고 간판이 저렇게 서있습니다. 흑산도홍어 방아깐 통골뱅이 위층에 저기 보시면 파란색으로 참치야라고 써있습니다. 정말 가기전부터 기대가 됬는데요.

올라가자마자 저렇게 고급스럽게 앞문이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여기는 정말 좋은 점이 무한리필이라는 점인데요 사실제가 무한리필인지는 모르고 갔습니다. 그냥 아는 쌤이 여기사 평촌참치 맛집이라고 하길래 따라서 와봤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고급진 요리를 언제 먹겠어요~

아참 그리고 여기는 룸도 따로 있었습니다. 회식이나 가족모임 등등 여러가지 모임이 있을 때에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중앙에 혼자나 아니면 둘이서 일본식으로 먹을 수 있게끔도 되어있어 정말 좋았고 또한, 여기는 요리사 분들이 중앙에서 회를 썰어서 주시기에 위생적으로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저희는 앉자마자 치코스를 시켰는데요. 메뉴판이 없어서 제가 못찍었지만, 문앞에 대문짝만하게 써있습니다. 참코스는 참다랑어 40% 눈다랑어 40% 황새치 20% 35,000원이였오 치 코스는 55,000에 참다랑어60% 눈다랑어 30% 창새치뱃살 10%이렇게 되었습니다. 야코스로는 참다랑어 100%로써 75000원으로 측정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초밥메뉴도 파는데요, 초밥 16p 18,000원으로 참치초밥치고는 저렴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황새치뱃살, 눈다랑어 뱃살, 참다랑어 속살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특 초밥이 있는데요 이것은 25,000원에 참다랑어 등살과 속살 그리고 눈다랑어뱃살, 황새치뱃살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저는 참치를 많이 먹어보지 않아서 어떤게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많이 드셔보신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밑반찬이 세팅이 되었는데요. 저는 이렇게 밑반찬이 많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나중에 더나와요.ㅋㅋㅋ 근데 진짜 너무 다 맛있습니다. 이제부터 맛평가 시작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안양참치 전문가게라서 그런지 참치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죽이 나왔는데요 먹기전에 속을 달래라고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밑반찬 죽 참치샐러드 미소된장국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이제부터 식폭행 시작합니다.. 버섯버터볶음과 은행과 마늘 볶음 계란찜 콘치즈버터 아이들과 함께오면 주시는 함박스테이크 제가 어려보여서 아마 주셨을 겁니다^^ㅎㅎ 그리고 초밥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밥을 저렇게 초밥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아직 먹으면 안되죠. 전체샷을 찍으려고 쌤께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치 세트로 시켰는데 굉장히 먹음직스럽게 나왔습니다. 와,,, 고급스러운 자태 보이시나요? 이건 솔직히 직접 눈으로 느껴야 할것같습니다. 금가루가 뿌려져 있어 더욱 고급스럽게 보였습니다.

 

자 이제부터 먹기 시작하는데요. 말씀드리면 진짜 무한리필이라서 많이 먹을 수 있고 밑반찬도 맛있어서 진짜 다 먹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참기름에 찍어먹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참기름을 너무 사랑합니다. 그래서 계속 거기에 찍어먹었는데 여기는 또 장점이 있는데요. 참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입맛이 정말 기름진 것을 좋아하나봐요 하얀색이 많은 곳에 손이 더 많이 가더라구요 다른 것은 다른 쌤에게 양보를 했어요 어차피 또 시키면 되긴 하지만요. 참기름을 찍어서 초밥에 만들어서 간장에 찍어서 먹었더니 환상... 진짜 무슨 이런 맛이 있나 정말 신기한 맛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온 참치구이 진짜 이것은 환상의 고소함... 고등어 저리가라의 기름짐이였어요. 그리고나서 계속해서 리필을 해서 먹었는데 여기는 진짜 아낌없이 주는 곳이라고 저랑 같이 왔던 쌤이 얘기를 해줬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곳에는 싼 부위만 주는데 여기는 비싼 부위도 굉장히 많이 주신다고 했어요. 그래서 안양참치 가게인 참치야를 잘 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리필 시킨 마지막 참치와의 전쟁. 또한, 여기는 튀김이 예술이에요 노란 자태 보이시나요 새우튀김과 고구마 튀김인데요. 사실 저거 먹을때만해도 진짜 너무 배불러서 몇개 못먹은게 지금까지 아쉽네요. 진짜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홍합탕과 알밥... 진짜 식폭행 아닙니까 이정도면 ? 너무 많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적은 양보다 많은 양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는 와중에도 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8번은 리필을 해서 먹은 것 같네요. 진짜 저는 기름진 황새치 뱃살을 굉장히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쌤은 소고기 같이 생긴 것을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평촌참치 참치야 총평을 드리자면 굉장히 맛있었고 고급진 요리를 많이 먹었다는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가게였습니다. 저는 진짜 재방문 100%할겁니다. 다른 분들도 다녀오시면 서비스와 맛에 정말 만족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