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자주다니는 저는 이번에는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처럼 여유를 즐기고 싶었지만, 갑작스럽게 렌트와 숙박이 거의 엘리베이터의 만원처럼 꽉차있어서 처음에는 차를 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타고 1일차가 시작이 되었는데 제주에서 서귀포까지 거리가 2시간 정도의 거리가 있어가지고 숙소까지 가는데에 있어서 정말 오랜시간을 갔습니다. 그것과 함께 보았을 때에 제가 일정을 짤 때에 렌트카가 있다는 전재조건으로 일정을 짰는데... 하,,,,,,,,,, 진짜 이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제주시까지 또 왔다갔다 정말 2일차도 그렇게 보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카쉐어링 어플을 계속 확인을 했더니 15만원짜리 하루 빌릴 수 있는 것이 있어서 그걸로 다녔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 2박3일로 갔는데 말이죠 그래서 일단은 2일차 저녁에 서귀포에 있는 올레시장을 가서 회센터로 갔습니다. 포장전문으로 하는 곳 말고 원래는 우정회센터를 갔는데 거기에 저희 앞팀에서 갑자기 특방어를 사는 바람에 저희는 그 앞집에 유명하지는 않은 포장회전문점으로 가서 특방어 회를 포장했습니다.
포장회 전문점이라 뭐 밑반찬이 그리 많지 않았거 위에꺼 다해서 5만원줬던것같습니다. 맛은 정말 환상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제가 회를 잘 먹어보지를 못해서 그런것같긴하나 제가 알기로는 참기름에 찍어먹어야 맛있다고 들었는데.. 참기름은 또 없다고 하셔서 일단은 그냥 먹었습니다ㅋㅋ 그래도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처음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다른 곳에서도 한번 먹어봐야하는데 사실 금액이 그렇게 저렴한 편이 아닌 회라서 다시 먹을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솔직하게 후기를 남겨보자면 정말 담백하고 고소했습니다. 근데 많이먹으면 약간은 물릴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양이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닌데 몇개 먹으니까 배부르긴 하더라구요 나중에는 참치도 돈을 많이 벌어서 먹어봐야겠어요 ㅎ 여튼 2박 3일동안에 일정은 다음에 다시한번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